Been around the planet/2012_이탈리아(피렌체,베네치아)

3-3. 피렌체 셋째날, 점심과 문구점 (1)

우주여행가 2012. 11. 7. 21:08

점심은 간단히 파니니 비스무리한 샌드위치를 먹었다.


내 것은 참치가 들어간 것... 느끼함이 약간 덜해서 다행..ㅋ







일행이 머물던 숙소 건물 1층에 있던 문구점..


피노키오를 지은 이탈리아의 극작가 카를로 로렌치니의 고향이 피렌체라서..


피렌체에는 피노키오 캐릭터 상품이 아주 많다.




파스타




냉장고에 붙이는 자석


이런건 쓸데 없는걸 알면서도 꼭 산다..ㅋ 


실제로 3개나 사왔다..


며칠전 전세집 보러 다니다가.. 


어떤 집 냉장고에 각 나라별 냉장고 자석을 40개도 넘게 사모은걸 봤다..


냉장고에 자석 많이 붙인다면 안좋다던데.. 그래도 그걸 보니 멋져보이던걸




요요랑 팽이 ㅋ







파스타 모형 냉장고 자석인데...


진짜 살까말까하다가 가격보고 포기...


저거 하나에 만원도 넘음..덜덜






올리고 싶은 사진이 너무 많아서 2부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