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I knew then what I know now Kimberly kirberger
I would listen more carefully to what my heart says.
I would enjoy more... worry less.
I would know that school would end soon enough... and work would...well, never mind.
I wouldn't worry so much about what other people were thinking.
I would appreciate all my vatality and tight skin.
I would play more, fret less.
I would know that my beauty/handsome-ness is in my love of life.
I would know how much my parents love me and I would believe that they are doing the best they can.
I would enjoy the feeling of "being in love" and not worry so much about how it works out.
I would know that it probably won't... but something better will come along.
I wouldn't be afraid of acting like a kid.
I would be braver.
I would look fore the good qualities in everyone and enjoy them for those.
I would nob hang out with people just because they're "popular".
I would take dance lessons.
I would enjoy my body just the way it is.
I would trust my girlfriends.
I would be a trustworthy girlfriend.
I wouldn't trust my-boyfirens.(just kidding!!)
I would enjoy kissing. Really enjoy it.
I would be more appreciative and grateful, for sure.
지금 내가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위의 번역본, 류시화 시인의 잠언시집 중에서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내 가슴이 말하는 것에 더 자주 귀 기울였으리라.
더 즐겁게 살고, 덜 고민했으리라.
금방 학교를 졸업하고 머지 않아 직업을 가져야 한다는 걸 �달았으리라.
아니 그런 것들은 잊어 버렸으리라.
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해 말하는 것에는
신경쓰지 않았으리라.
그 대신 내가 가진 생명력과 단단한 피부를 더 가치있게 여겼으리라.
더 많이 놀고, 덜 초조해했으리라.
진정한 아름다움은 자신의 인생을 사랑하는데 있음을 기억했으리라.
부모가 날 얼마나 사랑하는가를 알고
또한 그들이 내게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믿었으리라.
사랑에 더 열중하고
그 결말에 대해선 덜 걱정했으리라.
설령 그것이 실패로 끝난다 해도
더 좋은 것이 기다리고 있음을 믿었으리라.
아, 나는 어린아이처럼 행동하는 걸 두려워하지 않았으리라.
더 많은 용기를 가졌으리라.
모든 사람에게서 좋은 면을 발견하고
그것들을 그들과 함께 나눴으리라.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나는 분명코 춤추는 법을 배웠으리라.
내 육체를 있는 그대로 좋아했으리라.
내가 만나는 사람을 신뢰하고
나 역시 누군가에게 신뢰할 사람이 되었으리라.
입맞춤을 즐겼으리라.
정말로 자주 입을 맞췄으리라.
분명코 더 감사하고
더 많이 행복해 했을리라.
지금 내가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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