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에도 밤처럼 어두운 비오는 토요일..
집을 나서는데 현관앞 화분에서 느낀 비에 젖은 흙내음..
푸근하고도 오싹한 그 묘한느낌..
( 약 3년전에 이미 쓴 표현인데 스스로 마음에 들어서 또 써먹는중)
많은걸 생각하게된다..
그 상반된느낌이 너무 익숙해
사실 별 고민없이 사는게 더 행복할것 같은데 그게 맘대로 안된다
집을 나서는데 현관앞 화분에서 느낀 비에 젖은 흙내음..
푸근하고도 오싹한 그 묘한느낌..
( 약 3년전에 이미 쓴 표현인데 스스로 마음에 들어서 또 써먹는중)
많은걸 생각하게된다..
그 상반된느낌이 너무 익숙해
사실 별 고민없이 사는게 더 행복할것 같은데 그게 맘대로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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