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보다 해몽 2

2012.12.14 꿈

꿈1. 사극촬영장에 갔는데 세경신이 있었다. 반가운 마음에 폰으로 사진을 찍으려는데 세경신이 인상을 쓰며 자리를 피한다. 충격이었다... 그래도 이뻤지만.. 꿈2. 상심해서 밥을 먹으러 갔는데, 주변에 야인시대 배우들이 앉아있었다 시라소니, 미와경부, 신마적 등.. 차린건 없었지만 맛있게 먹고있는데 갑자기 북한 김정은이 와서 사람들 밥을 한숟가락씩 떠먹는다. 쌀밥이 맞는지 확인하는듯... 김정은이 밥을 한입 먹고나면 밥의 주인이 수령님 수령님 하고 인사하며 존경심을 표했다. 내 차례가 되어, 내 밥을 한숟가락 떠먹는데.. 나랑 동갑인데 수령님하며 존대하기 싫어서 그냥 초면이라 "안녕하세요" 하고 말았다. 꿈3. 장소가 법원 같은 곳으로 바뀌었고 김정은이 중앙에 서 있었다 원고와 피고가 각자의 주장을 내세..

꿈보다 해몽 2012.12.14

2010년 12월 18일, 19일 꿈 : 김정일, 조폭 , 터키

12월 18일 꿈 1. 중국에서 일반인들 대상으로 아시안게임 같은걸 개최해서 참여하였다. 1000명이 동시에 출발하는 마라톤 (풀 마라톤은 아니고..) 대회가 있었는데, 하위 몇 %를 공포형 (? 공포를 주는 형벌인가..)에 처하겠다고 했다. 무서워서 미친듯이 뛰어 가다보니 1등으로 달리고 있었다.. 그런데 마라톤 중간에 턱걸이를 하는 코스가 있기에..턱걸이를 하고 있는데 김정일이 갑자기 나타나 내가 턱걸이를 하는 모습을 보고 있었다.. 주위에 경호원도 없길래, 잘하면 김정일을 때려눕힐 수 있겠다고 생각하다가... 다른 꿈으로 전환 2. 꿈에서 내가 어떤 가수의 매니저였는데, 그 가수를 다른 기획사에서 스카웃하려고 했다. 그 가수는 스카웃 제의에 반대했다. 가수가 몸이 안좋아 병원에 입원해 있는데, 스카..

꿈보다 해몽 2010.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