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1. 사극촬영장에 갔는데 세경신이 있었다. 반가운 마음에 폰으로 사진을 찍으려는데 세경신이 인상을 쓰며 자리를 피한다. 충격이었다... 그래도 이뻤지만.. 꿈2. 상심해서 밥을 먹으러 갔는데, 주변에 야인시대 배우들이 앉아있었다 시라소니, 미와경부, 신마적 등.. 차린건 없었지만 맛있게 먹고있는데 갑자기 북한 김정은이 와서 사람들 밥을 한숟가락씩 떠먹는다. 쌀밥이 맞는지 확인하는듯... 김정은이 밥을 한입 먹고나면 밥의 주인이 수령님 수령님 하고 인사하며 존경심을 표했다. 내 차례가 되어, 내 밥을 한숟가락 떠먹는데.. 나랑 동갑인데 수령님하며 존대하기 싫어서 그냥 초면이라 "안녕하세요" 하고 말았다. 꿈3. 장소가 법원 같은 곳으로 바뀌었고 김정은이 중앙에 서 있었다 원고와 피고가 각자의 주장을 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