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hiphople.com/musicsalon/1113961 [Music Salon] 조PD 한국의 메인스트림 시장에서 랩을 꾸준히 해 온 사람은 드문 편이다. 하지만 조PD는 지난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자신만의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며 메인스트림 시장에서 살아남아 왔다. 반항적인 느낌으로 충만한“Break Free”를 시작으로 국민 대부분이 아는 “친구여”를 지나 아이돌 그룹 기획까지, 그는 때로는 다양한 흐름을 스스로 주도하며, 때로는 그 흐름을 타며 꽤 굴곡진 길을 걸어왔다. 하지만 이렇게 길게 활동한 사람 치고 의외로 '힙합 매거진'과의 인터뷰는 최초라고 한다. 살아있는 역사이자 지금도 현재진행형인 아티스트, 조PD를 만나고 왔다. LE: 안녕하세요. 우선 힙합엘이 회원 분들에게 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