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가을이 없어졌나 보다.
낮엔 여름 밤엔 겨울
(가을이 타서 없어졌다는 드립인데... 망한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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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I knew then what I know now Kimberly kirberger
I would listen more carefully to what my heart says.
I would enjoy more... worry less.
I would know that school would end soon enough... and work would...well, never mind.
I wouldn't worry so much about what other people were thinking.
I would appreciate all my vatality and tight skin.
I would play more, fret less.
I would know that my beauty/handsome-ness is in my love of life.
I would know how much my parents love me and I would believe that they are doing the best they can.
I would enjoy the feeling of "being in love" and not worry so much about how it works out.
I would know that it probably won't... but something better will come along.
I wouldn't be afraid of acting like a kid.
I would be braver.
I would look fore the good qualities in everyone and enjoy them for those.
I would nob hang out with people just because they're "popular".
I would take dance lessons.
I would enjoy my body just the way it is.
I would trust my girlfriends.
I would be a trustworthy girlfriend.
I wouldn't trust my-boyfirens.(just kidding!!)
I would enjoy kissing. Really enjoy it.
I would be more appreciative and grateful, for sure.
지금 내가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위의 번역본, 류시화 시인의 잠언시집 중에서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내 가슴이 말하는 것에 더 자주 귀 기울였으리라.
더 즐겁게 살고, 덜 고민했으리라.
금방 학교를 졸업하고 머지 않아 직업을 가져야 한다는 걸 �달았으리라.
아니 그런 것들은 잊어 버렸으리라.
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해 말하는 것에는
신경쓰지 않았으리라.
그 대신 내가 가진 생명력과 단단한 피부를 더 가치있게 여겼으리라.
더 많이 놀고, 덜 초조해했으리라.
진정한 아름다움은 자신의 인생을 사랑하는데 있음을 기억했으리라.
부모가 날 얼마나 사랑하는가를 알고
또한 그들이 내게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믿었으리라.
사랑에 더 열중하고
그 결말에 대해선 덜 걱정했으리라.
설령 그것이 실패로 끝난다 해도
더 좋은 것이 기다리고 있음을 믿었으리라.
아, 나는 어린아이처럼 행동하는 걸 두려워하지 않았으리라.
더 많은 용기를 가졌으리라.
모든 사람에게서 좋은 면을 발견하고
그것들을 그들과 함께 나눴으리라.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나는 분명코 춤추는 법을 배웠으리라.
내 육체를 있는 그대로 좋아했으리라.
내가 만나는 사람을 신뢰하고
나 역시 누군가에게 신뢰할 사람이 되었으리라.
입맞춤을 즐겼으리라.
정말로 자주 입을 맞췄으리라.
분명코 더 감사하고
더 많이 행복해 했을리라.
지금 내가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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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물에 젖은 신발같은 경우는요...깨끗하게 말리신후에 신문지를 둥글게 말아서 신발속에 넣는것이 중요해요.
운동화 같은 경우는 정기적으로 세탁하는것이 중요한데요.자주 빨수없다면 향균 섬유탈취제인 페브리즈를
뿌려주어서 냄새는 물론 세균까지 잡아주는것이 중요해요
일반냄새만 잡아주는 제품들과는 달리 페브리즈는 냄새는 물론 세균까지 잡아주는 향균탈취 시스템을
가지고있는 제품이에요...
저도 발에 땀이 많이 나는 편이라
신발에서 냄새가 많이 났습니다 ^^;;
그래서 고민을 많이했지요..
특히 겨울에 롱부츠는 작살입니다..ㅋㅋ
신발은 멀쩡한데 발 냄새 때문에 버린 롱부츠가 꽤 됩니다
발냄새의 원인은 발에서 나는 땀에의해
세균이 번식해서 나는 거라는거 다들 알고 계시죠?
그래서 생각해 봤습니다
세균을 없애주면 될꺼 아니냐고
그래서 생각한게 알코올입니다.
가격도 쌉니다
우선 70% 에탄올을 신발에 뿌려봤습니다
그런데 물이 30%나 섞여 있어서 그런지
생각만큼 빨리 마르지가 않았습니다.
냄새는 제거되는데 확실히 마르는데 시간이 좀 걸려요
그래서 확실히 빨리 증발돼는 95% 에탄올을 신발 안쪽에다가 20ml정도 뿌리고 난뒤
신발안쪽의 여기저기 에탄올이 잘 묻도록 신발을 흔들어 주었습니다.
95%의 에탄올에는 어떤 미생물도 번식할 수 없고 다죽어요 ㅋ
밤에 에탄올을 뿌린 뒤 아침에 신발을 보니
완전 빠짝 말라 있더군요^^
냄새도 전혀 안나고 향긋한 에탄올 소독 냄새만
땀에 차있던 밑바닥이 알코올이 날라가면서 수분도 같이 증발해서
완전 바짝 말라 있었어요
전 그뒤로 에탄올처방을 한답니다.
다른 방법 다 소용없어요 제가 다 해봤어요
에탄올 구입은 화학약품 파는데 가면 팔꺼예요
인터넷으로도 팔던데 전 실험실 연구원이라
실험실에 있는걸 사용했는데
100%는 비싸고 95%정도를 사면 정말 몇년은 쓰실거예요
신발 변형같은거 안일어 났구요
저혼자 알고있을려구 그랬는데
다들 발냄새로 고생하시는거 같아서
여기 몇자 적고가요
한번 해보세요 ^^
참!! 여름에 비때문에 젖은 신발 말리는데도 최고예요
알코올 뿌려 놓으면 뒷날 물기도 싹 사라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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