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의 여행 중 2일차 일정은 아래와 같다. - 사인암안동시내와는 조금 떨어져있다. 안가려다 갔던 곳인데,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단양 관광지 중에 가장 인상적이었다. 생각보다 굉장히 크다 인상적이었던 맨발 소년과 돌에 새겨진 장기판 바둑판도 있고 사인암 옆에 절이 있는데, 부처님 오신날 즈음이라 등도 많이 달아 놓았다. 개목걸이도 염주 이제 하회마을로 이동 - 사인암 -> 하회마을 이동 (74km / 약 1시간) 아무래도 연휴인지라.. 하회마을 들어가는 길에서 엄청나게 막혔다... 3km 정도 가는 길을 가는데 거의 1시간이 걸렸다. 그걸 빨리 가겠다고 논 사이로 난 길을 질러가는 차들도 많았다. 결국 중앙선 넘어서 끼어들려는 건데... 이기적인 사람들.. 시간이 너무 많이 지체되어 우선 점심식..